[DC펌]사기꾼 홍정욱 그는 그냥 막장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8ge&no=16157&page=1


하도 화딱지가 나서 글을 쓴다. 도대체 홍정욱이란 파렴치한이 객관적으로 노회찬을, 그것도 서민동네인 노원에서 꺾은 이유가 뭔가??


이 참에, 여러 언론을 통해 또는 스스로 22살에 펴낸 자아도취서(!)를 통해 홍정욱 자기 스스로 얘기한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이제 그는 사전적 의미이던 정서적 의미이던 100% 공인이므로, 국민으로서 그를 검증할 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자기합리화와 자기과시의 강박관념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불편했다.)


홍정욱이 항상 얘기하는 것으로, 자기의 우상은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발길을 쫓아 그가 다닌 고등학교인 '초우트로즈마리홀'이란 미국 상류층의 사립학교에 입학했고, 하버드까지 갔다고 한다.




병역-군대문제




비교해보자.


F. 케네디의 아버지인 죠셉케네디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최강대국이었던 영국대사를 지냈으므로 케네디는 말 그대로 최고 상류층의 아들이었다. 2차대전이 발발하자, 케네디는 미육군에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하지만, 선천적인 척추질환으로 인해서 입대를 거절당하고 만다. 몇 달 후 케네디는 해군에 입대하게 되는데, 이는 황당하게도 그의 아버지가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여 질병으로 인해 입대가 거의 불가능한 케네디를 해군에 '꽂아준' 것이었다. (케네디의 큰 형은 2차대전 발발 초기에 미 공군으로 참전하여서 유럽에서 전사하였다.) 해군에 입대한 케네디는 잘 알려진대로, 오키나와 근해의 최전선에 파병되었다. 케네디는 실제 전투에 여러 차례 참전을 하였고, 마침내 전설적인 일화를 만들어 냈는데, 이는 초계선이 일본군의 공격으로 침몰하자, 그 스스로 목숨을 걸고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바다를 직접 여러 차례 헤엄쳐서 전우들을 구해낸 일화가 바로 그것이다. (당시 미국 신문에도 대서특필된 역사적 사실이고, 케네디는 이 일로 인해 당시 최고훈장을 수여받았다.) 당시 케네디의 졸병이었던 전우가 했던 말은 진솔하다. "케네디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상류층 사람보다 훨씬 훌륭한 배경을 갖고 있었지만, 그는 진정으로 우리와 생사고락을 같이 했으며, 그는 우리가 목숨을 맡길만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진심이 느껴지는 극찬을 한 바가 있다.


반면에, 그의 모든 것을 닮고 싶다던 홍정욱은 어떤가? 직접 쓴 글을 그대로 옮겨보자.


"미국의 영주권을 소지함으로써 병역 면제를 받았던 내가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한 까닭은 이제 귀국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판단에서다. 2001년 9월 아내, 딸 지승이와 함께 서울로 돌아온 뒤 나는 더는 한국을 떠나 살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방인의 삶을 청산하고 싶었다. 2001년 12월에 입대해 4주간의 훈련을 마친 후 용산초등학교에서 6개월간 전산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면서 법이 정한 병역의 의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7막7장, 그리고 그 후 中)


"
귀국해야 할 때 되었다"가 뜻하는 바는 그 해가 홍정욱의 모친인 양춘자씨가 환갑이 되는 해라는 얘기다. 양친이 모두 환갑이면 외아들은 6개월 공익근무 판정을 받는 것이 그 당시의 병역법이었다. 케네디의 모든 것을 닮고 싶다고 거품을 물던 그!!! 서른둘이 되도록 미국서 편하게 생활하다가 어머니가 환갑이 되자마자 입대를 결심하는 그!!! 용산초등학교에서 늙은 공익으로 갖은 대우를 받으며 6개월 푹 쉰 것으로 '법이 정한 병역의 의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라고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그!!! 기가 막힌다.

 

정말 조국을 위한다면, 아니 다들 알다시피 어린 시절부터 정치에 뜻이 있던 사람이, 요즘 떠벌이고 다니는 '존경받는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이자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가는 군대에 가는 것은 싫었나 보다.


사지 멀쩡하고 미국 사립학교에서 축구부 주장을 역임하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공치사에 여념이 없을때는 언제고, 그 젊은 시절에 미국에서 편히 지내다가, '법이 정한 의무'로 초등학교에서 인터넷 뚜뜨리는 것으로 병역을 마칠 수 있는 절묘한 시점에 냉큼 마무리 짓는게 정의로운 대한민국인가?

 

또한 미국시민권과 영주권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할 것으로, 미국 영주권 소유자는 당시에도 병역면제 대상이 아니었다. 미국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은 말 그대로 미국에 거주할 수 있는 자격증에 다름 아니지, 국적은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투표권도 없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번 18대 총선의 홍정욱 후보 공식 홍보물에 '저 군대 제대했습니다.'라고 무지막지하게 크게 광고를 했다는 것이다. 물론 6개월간 초등학교에서 전산근무요원으로 공익근무 한 '사실'은 쏙 빼먹은 채 말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법이 정한' 이라는 어구는 후에도 홍정욱의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로, 추후에 헤럴드경제를 인수할 때의 사기행각이 헤럴드미디어 기자들에 의해 드러나 고소 당했을 때 하는 얘기도 어슷비슷하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헤럴드경제인수




홍정욱은 서른 둘의 나이로 50년 역사를 가진 내외경제신문사와 코리아헤럴드를 인수하여 그 이름을 헤럴드미디어로 바꾼다. 천억 가까운 돈이 드는 자금의 출처에 대해 궁금증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인 바, 그는 이런 세간의 의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가장 기본적인 가족들의 도움과 대출로 이 큰 언론사를 인수했다" 라고 7막7장 개정판에서 얘기한다.


그 후 홍정욱은 헤럴드미디어의 기자들로부터 업무상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다. (2004년 5월). 왜냐하면, 홍정욱은 그 당시 내외경제신문사의 대주주이던 신동방에 계약금 조의 푼돈만 지급한 채, 나머지 자금은 내외경제신문사의 천억에 이르는 자산을 담보로 하여 금융권의 대출을 받았던 것이다. 즉, 자기 돈이나 위험 하나 안 들이고 전통있는 큰 언론사를 먹은 것이다. 결국 인수할 시의 자산이 모두 은행에 담보로 잡혀 있기 때문에 신문사가 망하더라도, 자기는 금전적 손해를 절대 안보는 '손 짚고 헤엄치는' 편리를 보인다. 이와 같은 행태는 무척 비양심적인 행위로, 지금은 법이 개정되어 이런 파렴치한 행위는 할 수 없게 되어있다. 그에 대한 비판이 일자 위에 언급한 "인수의 방법이나 절차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불법행위를 한 것은 아니다."라는 특유의 자기합리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홍정욱을 고소한 헤럴드미디어 기자들은 곧 해고되었다.





재산신고




홍정욱이 최근에 자주 했던 말이 '언론사 대주주로서 얼마든지 안락한 삶을 살 수도 있고, 정계진출도 훨씬 쉬운 길로 할 수도 있다'라고 자신의 국회의원 출마가, 자기가 가진 헤럴드미디어 대주주 자격에 비해 험난한, 자기는 이미 그 레벨 이상이라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많이 했다.


언론사대주주 그의 말대로 대단한 거다. 특히나 젊은 나이에 비록 메이져 신문은 아니지만, 언론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상류층의 자격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와 관련하여 국회의원 출마시 제출한 재산현황에 대해 알아보자.

홍정욱은 국회의원 출마시 제시한 재산총액을 약 9억원 정도로 신고했다. 부동산과 현금성 금융상품 등을 제외한 주식 평가액을 단순명료하게 5억원으로 신고했다. 홍정욱이 스스로 대주주라고 밝힌 헤럴드미디어의 자산총액은 약 370억원이다. 그리고 최근에 '기쁜 마음으로' 인수한 여성전문케이블TV인 동아TV (지금은 헤럴드동아TV로 사명변경), 그리고 역시 홍정욱이 실제 소유주인 헤럴드AM 등의 총 자산규모는 물경 700억원에 이른다. (이상 2008년 3월 금감원 전자공지참조).


이와 같은 언론그룹 대주주이면서 정작 관련 주식가액은 5억밖에 안 된다? 80년대 중반부터 미국의 초호와 사립학교만을 다니고, 20대 초반에 압구정 한복판에서 상류층만을 위한 회원제 재즈클럽을 운영하고, 월스트리트에서 인수합병 전문가로 활약하기도 한 사람이 노원구에 출마하면서 깐 재산내역이 겨우 9억???


여기서 또 한번 홍정욱식 합리적인 처신이 작렬한다.

홍정욱은 HMX라는 명목뿐인 회사를 만들었다. HMX는 자본금 5억에 홍정욱이 100% 지분을 가진 페이퍼컴퍼니. 그리고 그 HMX가 헤럴드미디어그룹의 관련 자회사들의 지분을 대부분 소유하고 있다. 그러니 '홍정욱' 개인은 헤럴드미디어그룹의 알짜배기 자회사들의 주식을 직접적으로 소유하고 있진 않고, 홍정욱은 HMX 지분만 액면가로 환산하여 5억원 어치만 갖고 있는 것이다.


비근한 예를 들자면 수십조에 달하는 재산을 좌지우지하는 삼성그룹의 후계자 이재용이 자기의 총 재산이 불과 31억원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삼성그룹은 비상장사인 에버랜드를 통해서 그룹을 지배하고 있으며, 에버랜드의 최대주주는 지분 25%가량을 가진 이재용이고, 이를 액면가로 환산하면, 에버랜드의 총자본금이 125억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재용의 총재산은 불과 31억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보면 무척이나 똑똑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사회가 가진 맹점들은 200% 이상 이용하는 교묘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일개 사기업인 삼성그룹의 대주주가 비슷한 문제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검찰에 불려나가서 망신을 당하는데, 서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새파랗게 젊은 정치인이 보여준 행태는 정말 파렴치한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노원구에 대한 공약- 두고 보자





홍정욱의 이번 총선 공약은 민망하리만큼 간단했다. '아이들 교육을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 그는 총선 내내 이 얘기만 했으며, 심지어는 명함에도 '노원구 교육1번지'를 자기 이름보다 크게 만들어서 젊은 고학력 유권자를 설득했다. 두고 보겠다. 자기 자식인 1남 2녀를 어디로 진학시키는지, 스스로 자신있다고 하고, 자기가 달성하겠다고 했으니, 자기 자식들은 당연히 스스로 100% 책임이 있는 노원구의 공립학교로 보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겠지? 후에 또 특유의 궤변으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듯이 자식들이 더 고생하고 더 크기 위해 다른 세계에서 배우기를 너무나 원해서 노원구의 교육환경은 최고임에도 자식들의 의견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하는지 두고 보자.



봉사활동


지금껏 자기 스스로의 입신양명만을 위해 달려온 것은 여러 언론매체와 스스로 출판한 자가발전용 책에 너무도 자세히 상술되어 있다. 지역방송국의 조그만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해 결국 '그날의 토론 승리자는 나였다.'로 끝나는 경험이나, 대학생의 신분이지만 예술의 세계에 푹 빠져 매주 뉴욕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미술품 감상에 푹 빠져 살았다는 고상한 취향에 대해서는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포장하고 있다. 하지만, 책으로 출판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의 낯뜨겁고 민망한 자기 과시 중에 남을 위해서 봉사했단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물론 그 후에 심심찮게 했던 언론 인터뷰에서도 박애주의적인 경험은 전혀 볼 수 없다. 자기자신의 허영을 위해서, 자기의 이력서에 넣기 위해서 정치를 이용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서민행세




이번 총선에 유세하는 것 보니, 귀족적이란 일부의 지적에 대해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아들이 귀족이었냐?'라고 한심스러운 말 바꾸기를 하더만, 그가 쓴 책에 보면,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명한 아버지를 둔 배경이 알려지면서 친구들 사이에 'Korean God'으로 불렸고, 영화배우 아버지의 '고개 숙여지는 배려'로 미국과 한국을 오갈데 비행기 일등석(왕복에 약 천만원 소요)을 이용하였으며, 아버지가 명동 한복판에서 서양음식 외식사업을 크게 해서 경제적으로 남부럽지 않았고, 그 자신 또한 스물다섯의 나이에 회원제로 운영되고, 외국의 저명한 재즈뮤지션들이 공연을 하는 극소수의 상류층만을 위한 재즈클럽인 '카멜롯서울'을 압구정동에서 운영한 것을 떠벌이고 다닐땐 언제고 갑자기 '가난한 영화배우의 아들'로 쉬이 바뀌는 몰양심이 애처롭다.




선거과정에서의 비열함



잘 알려졌다시피, 선거 전까지 미국 시민이었던 홍정욱의 부인 손정희(1974년생)는 후보자 등록하는 날 한국인으로의 '귀화신청'을 하여서 현재 한국인이 되기 위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음. 또한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선 것으로 나타난 노회찬 의원이 홍정욱에게 수차례에 걸쳐 공개토론을 제의하였으나, '하루를 살아도 사자처럼!!'이 자기의 좌우명이란 홍정욱은 켕기는 것이 그리 많았는지 모조리 거부해서 지금 선관위에 고발이 들어가 있음. (후보자간 토론회 참석은 출마자의 의무사항임)




하버드 수석졸업???ㅋㅋ


이거야 말로 홍정욱의 최고 사기 행각을 보여준다. 그의 저서에는 분명히 하버드 동아시아학과에서 'summa cum laude'를 받았다고 적시하였으나. 최근에 그가 선관위에 제출해서 공개된 그의 하버드 졸업장에는 'magna cum laude'로 명백히 적시되어 있다. 하버드 대학의 웹싸이트에서 확인해보면 summa cum laude는 졸업평점이 상위 10%의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것이고, magna cum laude는 상위 20%의 학생들에게 수여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상위 10%도 아니고 20% 정도의 지극히 평범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음에도 자기가 최우수졸업인 summa cum laude로 졸업했다고 책까지 내면서 사기를 치는, 그리고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는 정말 파렴치의 극한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사실 지금의 홍정욱이 나름 유명인이 된 계기도 평범하게 졸업한 자기가 스스로 거짓말을 해서 하버드 수석졸업이라고 사기를 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것이고 책도 출판했으며 여기까지 온 것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게 사기투성이다!! 만약 이 문제도 심각하게 문제를 삼는다면 충분이 법적 책임을 물을만한 중차대한 사기행위라 볼 수 있다!!! 완전 사기꾼이다!!


마약


"언젠가 밝힌 바 있지만 나는 사실 마리화나를 입에 대기는 했지만 피운 적은 한번도 없다." (7막7장, 103페이지) 어쩌라고!!?? 이 놈의 얍삽함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기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듯이, 홍정욱의 하버드 재학시절의 한국인 비하는 유명한 것으로, 그 많은 한인학생회나 한국인 관련 어떤 모임에도 일절 나가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반갑게 한국말로 말을 걸어도 영어로 응수해서 심지어 교포2세들에게도 배척을 당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이다. 또한 선거과정 내내 와이프를 일절 데리고 다니지 않고 본인의 아버지와 어머니만 데리고 다니면서 했던 변명 '와이프의 사생활은 지켜주고 싶다'는 말 같지도 않은 궤변의 배경도 잘 알려져 있지만, 기록으로 남지 않은 사생활 얘기까지 해서 앞서 언급한 fact들을 희석시키고 싶지 않기에 다음으로 미루고자 한다.



열반의 경지???ㅋㅋㅋ



홍정욱이 그의 나이 정확히 스무살에 도달했다는 예술적 경지에 관한 스스로의 글이다. 도저히 낯 뜨거워서 볼 수 없는 자기과시뿐인 현학적 수사들로 가득하지만, 역설적이게 혼자 보긴 너무 아까운 우스운 내용들이라 함 읽어보시길


"나는 미처 내 의식을 방어할 겨를도 없이 현실과 표면의 극복이라는 아방가르드의 명제 앞에 십자군처럼 무릎끓어 복종했다. 로트레아몽, 아폴리네르, 발레리, 말라르메, 그리고 랭보의 시적 혁명, 뭉크의 처절한 '외침', 그리고 라이더, 르동의 환상 나는 고전주의 예술의 벽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허물어뜨린 이들의 천재성에 호흡마저 죽이고 감탄했다. 소포클래스와 아우리피네스,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는 이미 잊혀졌으며, 쿠르베의 작품 중 '현실주의'란 수식이 들어간 모든 예술은 철저히 부정되었다.나는 마침내 진부한 현실주의의 틀을 벗어나 현대 예술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자유와 도전의 철학으로 내 삶을 정의하려 했었다., 마리네티의 시와 보치오니의 그림, 그리고 키르히너의 선언과 클레의 그림을 통해 이탈리아와 독일의 미래주의와 표현주의에 관한 간단한 일람을 마친 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다다이즘(Dadaism)에 빠져 들어갔다…"(7막7장; 194, 195쪽) 그리곤 다다이즘에 대한 장황한 설명과 왜 자기가 선택한 다다이즘이 최고인지에 대한 부연


아마 홍정욱 본인이 아는 모든 위대한 예술가를 다 언급한 것 같다. 이쯤되면 단순한 자기과시가 아니라 자기과시에 대한 병적인 강박증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환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일가를 이룬 평론가도 쉽게 하지 못할 얘기들을 스스럼 없이 책에다 자랑스레 쓸 수 있는 사람에게 남을 위하는 기본소양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가 아닐까 한다.


이 뿐 아니라, 약관의 홍정욱은 자기과시용 출판물에서 진보와 보수를 논하고, 治世를 정의하며 동서양의 수많은 대문호와 사상가들을 평가한다.




결론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홍정욱은 지상 최고의 위선자라는 것이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스스로의 안위를 우선시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굳이 거창하게 앞에 나서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척 하지 않는다. 그냥 조용히 자기 챙길것만 챙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인간, 홍정욱은 자아도취서(!)까지 내면서 자기가 대단한 존재인양, 정의로운양 행세한다. 하지만, 직접 이 인간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짧지 않은 인생이고, 또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정치를 하겠다는 인간으로서 가증스러울 만큼의 위선적인 행위를 보여줬다. 그 젊은 나이에 그렇게 많은 사기를 치는 것도 참 놀라울 따름이다.


 

열심히 사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다른 누구도 아니라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던 것이다. 정말 열심히 했던 시기는 미국 유학가서 대학 들어갈 때까지의 3년 정도는 치열하게 살아온 것 같다. 물론 그것도 자기 스스로의 성공을 위해서 그렇게 살아온 것이다. 그 후는 하버드마케팅에 힘입어 '의무는 최소한으로, 권리는 최대한으로' 누리면서 얍삽하게 살아온 파렴치한의 전형적 인생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만에 하나, 우리나라가 전쟁 등으로 살기가 어려워 진다면 바로 미국으로 도망가 버리고, 후에 특유의 자기합리화를 하겠지. "백방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위정자들이 자기만 챙기기에 염증을 느껴 일단 미국의 유력한 지인들을 움직여 한국문제를 해결할 적임자가 나라는 주위의 간청을 받아들여 미국에서의 활동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나는 위선자가 싫다. 무엇보다도 수많은 대중 앞에서 위선을 떨며 뒤로는 자기 잇속만 챙기는 족속들의 실제 정체는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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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이건 자신감이 아니라 그냥 사기꾼...


by 새우눈 | 2008/04/13 09:55 | 정치/시사 | 트랙백(8) | 핑백(2) | 덧글(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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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에 현혹되어 떡하니 뽑아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 아름답지 아니한가? 홍정욱이라는 놈에 대해 재미있게 평해논 글이 인터넷에 떠돌기에 링크걸어 본다: http://winmak.egloos.com/1607845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8ge&no=16157&page=1 ... more

Commented by 비오네 at 2008/04/13 12:26
...놀랄 노자네요
Commented by 시르 at 2008/04/13 12:27

헐 생각없이 남들이 홍정욱 존경한다 했을때는 심드렁했는데

까고보니 십숑키네여 뿌우 =3=

저딴 인간이 타의 귀감이 될 수도 있다니 토쏠리네연 'ㅅ')

Commented by Giggs at 2008/04/13 12:28
군대도 제대한거 맞고, 잘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인간성의 문제를 말하는 거라면
개인적으로 비판할 수 있겠지만, 자기 생각을 솔직히 써내려간 거란 느낌이 강합니다.
Commented by 야근불가 at 2008/07/23 15:44
사기에 가까운 행위( 현재 법으로는 사기 당시는 아니었지만 )를 한게
잘하고 있는 것인가요? 개인적으로만 비판할 수 있는 것인가요?

딴 거 제껴두고 그것만 봐도 위선이라는 말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이정도로 근거에 기반해서 썼는데 주관적인 주장이라고 보신다면
어떤 것을 사실이라고 정의하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Commented by 이안 at 2008/04/13 12:36
다 맞다치고
왜 외양간을 지금 고치시는지.
-홍정욱 진짜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1인-
Commented by 안기 at 2008/04/13 12:39
솔직히 말해서 중학교 때 7막7장을 봤을 때는 치열한 그의 삶이 존경스러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나이먹고 보니까, 그것들이 본인에 의해서 크게 포장된 것이라는 것 그걸 알고 꽤 실망했었습니다.

노원구 거주자라서 노원 병 선거구가 어떤 곳인지 대충 알았습니다. 솔직히 무성히 하다 싶은 그의 공약 보고 "얘 전략 공천으로 서민 동네 떨어졌더니 의욕없구나" 생각했습니다. 토론회 마저 무응대하는 것을 보니 정말 생각 없네 라는 생각까지 했었죠

무엇보다도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노회찬씨가 1위 하는 상황이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데, 막상 뚜껑을 따고 보니 왠걸? 이런 상황이라

지금은 그냥 웃고만 있습니다.
Commented by Diego at 2008/04/13 12:46
미친 노원..
Commented by Bellona at 2008/04/13 12:57
만약 노원구에 홍정욱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출마했더라도, 아마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을겁니다. 어느 누구라도 말이죠.
Commented by 땅콩샌드 at 2008/04/13 13:08
이건 뭐 집단 광기네요. 노원 말고.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8/04/13 13:17
[77막장]은 중딩때 주변에서 읽으라고 강요했던 책이군요. 천자국 다녀온 놈이 쓴 책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애들한테 읽어라 읽어라... 그런데 애들이 봐도 졸라 역겨운 책이더이다(..)
Commented by gene at 2008/04/13 13:19
별로 납득이 안가네요...까기 위해 깐다는 느낌이 강한데;
Commented by tanato at 2008/04/13 13:22
아 왜 노원구가 국개소릴들었는지 알았네요
Commented by jm at 2008/04/13 13:26
노원구민들에게 집값 상승에 의한 실질적인 이득이라는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었겠죠.
삼척에서는 성추행의원도 됐더군요.
아무리 그렇다고 쳐도 기본적인 도덕과 상식이 '돈'의 논리 앞에 힘을 잃은듯한 선거결과가 가슴아프네요...

이안/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쳤으면 이분 선거법 위반으로 잡혀가셨을 듯
Commented by 이건 좀 ... at 2008/04/13 13:28
이렇게 사람 잡을 수도 있군요. 집당광기 맞습니다. 하나씩 꼬투리 잡아 한 사람 죽이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샛별 at 2008/04/13 13:31
어렸을때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때 느낌이 '이생키는 천잰가, 뻥쟁인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살지?'
Commented by 바보이반 at 2008/04/13 13:32
케네디의 2자대전 종군에대한 글중 수정하실게 있습니다. 일단 오키나와 쪽이 아니고 오키나와전투 약 2년전에 호주와 가까운 솔로몬군도 전선에 파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어뢰정이 일본군에 의해 격침된 이유는 주변경계를 소홀히 한채 잠이들었다가 일본군 구축함에 그대로 들이 받혀게 되었기 때문이죠. 또한 그의 허리질환으로 볼때 당시 다른 전우들을 헤엄쳐 구해냈다는 것은 과장입니다. 그자신이 빠져죽지 않은것만도 대단할 정도로 상태가 나빴죠.
마지막으로 그가 2차대전에 종군하게 된것도, 아버지 조셉케네디가 전쟁전에 친독일 발언을 자주하여 물의를 일으킨데다가 케네디 자신이 친나치 인사로 유명한 여성과 스캔들을 일우켜 평판이 매우 않 좋았기 때문에이를 불식시키고자 목숨을 걸고 전쟁터로 나간것입니다.
Commented by 바보이반 at 2008/04/13 13:35
물론 우리의 라이언 홍에 비교하면 케네디는 소위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화신인 점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위에 서술한 위선을 안고 있었다는 사실은 알아 두어야 하겠죠. 그렇더라도 라이언 홍은 케네디와는 차원이 틀린 천박한 위선자 임은 맞는 말씀입니다.
Commented by supavista at 2008/04/13 13:43
그래도 난 어렸을때 아버지가 사다주신 7막7장 초판보면서 꿈을 키웠다.
위선이든 막장이든.
Commented by 진0203 at 2008/04/13 13:57
사기도 머리가 좋아야 하지. 어휴-. 한숨만.
Commented by 탐린모에 at 2008/04/13 13:59
하아-_-....진보신당 지지하지는않았지만서도
심상정 노회찬 이 두후보만큼은 국회의원에 출마하셧으면하는 바램이컸는데말이죠
이 라이언홍 첨봤을떄.... 왠듣보잡후보냐=_=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런백스토리가[..]
하아 정말-_-로또열심히긁어서 한국떠야겠습니다...
Commented by Novel at 2008/04/13 14:13
바보이반님 말을 듣고 보니 주인장은 홍정욱 까려고 케네디를 너무 부풀
렸군............................
Commented at 2008/04/13 14: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드캣 at 2008/04/13 14:56
고등학교시절에 7막7장을 읽고 뭐 이런 판타지 소설이 다 있지? 하는 생각을 했었더라지요.
Commented by 휴우 at 2008/04/13 15:00
심상정은 그렇다 치고 의정활동도 괞찬았던 노회찬이 낙선한 건 정말...것두 노원에서요.
Commented by 鷄르베로스 at 2008/04/13 15:10
노회찬은 노원구를 몰랐던 것이고
노원구는 홍정욱을 몰랐던 것이고
홍정욱은 가난의 설움을 하나도 모르나보다 ...

이런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호반새 at 2008/04/13 15:18
속시원한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바로, 홍정욱 헤럴드 인수시 부당하게 해고 당하고 홍정욱 상대로 소송했던 기자들 중 한 분셨이기에 저 인간의 파렴치함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는 20 년이 넘게 기자로 일하시며 징계 한 번 받지 않고 우수한 업무 성적을 내고 계셨던 저희 어머니를 나이가 50 이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이유 없이 부당 해고하는 동시에 회사 재산을 횡령하였습니다.

이건 당시 제가 직접 본 사실이기 때문에 자신있게,100%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애초에 홍정욱이 헤럴드 인수한 것도 주식시장 차익을 이용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이룬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만, 밝혀진 증거가 명확하지 않아 일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헤럴드 인수하고 나서 이유 없이 사람들을 부당 해고하고 이로 인해 남는 인건비 가지고 회사를 흑자로 돌려놓고서는 그것이 자신이 경영을 잘해서라고 우겼으며, 말씀하신대로 내외경제를 담보로 하여 빌린 돈이 갚아지지 않자 명동역 근처에 있는 헤럴드 사옥을 팔아 치워 그 돈을 멋대로 꿔다박으며 회사를 몰락하게 하는 지름길로 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일이 커질것 같자 코리아 헤럴드를 포기하고 님께서 말씀하신 유령 회사를 만들며 또다시 돈세탁에 들어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일을 지켜보았고, 홍정욱 한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하여 20 년 넘게 근속한 직장을 이유없이 잃었을 뿐만 아니라, 퇴직금도 제대로 주지 않으려고 해서 법적 소송 직전까지 갈뻔했던 저희 집안 입장에서는 이 인간의 뻔뻔스러운 행동을 볼 때마다 치가 떨리고 분노를 느낍니다. 그나마 그 퇴직금 문제라는 것도 기자들이 왜 퇴직금을 정확히 정산해서 주지 않느냐(부당 해고이므로 퇴직한 해의 것까지 계산해서 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빼고 지급하였습니다)라고 따지며 언론사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그제서야 마지못해서 준 것입니다. 하여간 이 인간 때문에 저희집은 몰락의 길을 걸어야만 했고, 이후부터 이 인간은 저희집안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노회찬 후보의 지지를 떠나서 이런 인물이 국회의원이 됐다는 것부터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투표 결과 보면서, 저희집에서는 TV를 부술 뻔 했습니다. 정말로.
Commented by Mr술탄-샤™ at 2008/04/13 15:19
완전 상또라이새끼군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노회찬 심상정만큼은 됐어야 했습니ㅏ.
Commented by 후미카즈 at 2008/04/13 15:36
7막 7장 책 관련으로 트랙백해갑니다.
Commented by padum at 2008/04/13 15:44
아 이분이 그 입건당한 당선자 37인 중 한 분이신가보네요.
Commented by // 북풍 at 2008/04/13 16:10
참 무슨말을 해야 할지 저런놈이 국회위원되는거 보면 투표할맛 나지않아
솔까말 시민들은 생활고에 저런놈들 비리있나 없나 하나하나 조사하기도 힘들고
저런 비리가 있고 공정한 인물이지 가려낼수 있는 기관도 없으니 답답
Commented by flechette at 2008/04/13 16:30
뭐, 케네디에 관한 부분에서 오류가 좀 있을지는 몰라도 대체로 다 맞는 말인데.
까기 위해 깐다는 분들은 겨우 그거라도 꼬투리잡을 거 없었으면 어쩔 뻔 했답니까. ㅍ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04/13 17:02
이렇게 대놓고 까자고 난리치는 글은 디씨에서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데 역시 이글루스에서는 잔뜩 낚이는군요ㅋ 이런 거 올라오면 적당히 필터링하면서 읽는 버릇을 들입시다. 이렇게 감정적인 글에 낚여서 인터넷에서 떠들고 있는 사이 보수세력은 여러분들을 비웃으며 조용히 사회각지를 잠식해나가고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진보세력이 젊은 층한테도 인기를 못 얻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 진실이다!' '이것이 옳다!' '이것이 잘못되었다!' 같은 식으로 세뇌하려는 태도 탓이라는 걸 아시는지...
Commented by 푸하하 at 2008/04/13 17:08
찌질이 루저들 단체로 모여서 열폭하는 중이구나 ^^
너네가 아무리 그래봤자 홍정욱은 최상류층의 든든한 배경에 막강한 처가에 학벌 빠방하고 수려한 용모의 소유자거든. 아무리 여기서 욕해봤자 오프라인에서는 홍정욱이 한번 뜨면 다들 깜빡 죽는단다. 특히나 여자들은 반 실신 상태가 되어버리지. 그냥 부럽다고 해 이것들아 ㅋㅋ 그놈의 지지리궁상 루저 마인드 언제쯤 버릴래?
Commented by 다물 at 2008/04/13 17:35
어릴때 친구들이 전부 7막7장 이야기를 해서 책방에서 빌려와봤습니다.

하버드간 천재가 적은 책이라길래 나도 이책읽고 맘잡고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앞에 수십페이지만 읽어봤는데, 도저히 공감이 안가더라고요. 결국 읽다가 그만뒀는데, 그때는 앨리트와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달라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사람에 관한 글들을 읽어보니 그 책이 읽히지 않았던 이유를 알 것 같네요.
Commented by 명랑이 at 2008/04/13 17:44
이글루스 댓글은 IP추적 안되나요? ^^
Commented by sonic at 2008/04/13 17:45
어째서 세상은 이런사람들이 이기는 세상일까. 열폭감이라기 보단 패배감이 든다.
Commented by 라라라 at 2008/04/13 18:00
신기하네. 글쓴이 까는 사람들은 죄다 익명으로 글쓰고 있다. 어째서 이글루스의 본인 아이디로 떳떳하게 들어오지 않고 저렇게 싸질르는 것일까?
Commented by 땅콩샌드 at 2008/04/13 18:09
이상하다. 단지 로그인했다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주장에 폭압적인 어조로 동조해도 되는 것일까. 이분법, 흑백논리야말로 폭력과 파시즘의 훌륭한 기반이다.
Commented by peccatum at 2008/04/13 18:16
그래도 차기대통령님이세염~ 우왕ㅋ굳ㅋ
Commented by 행인 A at 2008/04/13 18:23
사기꾼이다 위선자다 거창하게 말할 것도 없이 7막7장 보면 홍막장의 똘기는 그냥 눈에 보임.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04/13 18:24
참.. 안타까운 것이.. 나도 노회찬이 홍정욱 같은 거(?)한테 떨어졌다는 게 약간 화가 나긴 하는데.. 근데 이 글은 좀 필요 없는 과장과 허위(?)때문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유효하게 먹혀들어갈 수도 있었을 가능성을 스스로 끊어먹고 있네요.

상위 20%가 평범하다는둥... 그렇쟎아도 국회의원 선거에 마누라들이 왜 치맛바람 일으키는지 못마땅한 사람 많은 마당에 마누라 동원하지 않은 걸 가지고 오히려 딴지를 건다든지...

대여섯군데??? 몇몇 이상한 억지와 과장만 없었다면 훨씬 효과적이었을 뻔한 글이라 안타깝습니다.
Commented by 강설 at 2008/04/13 19:38
오늘 kbs1tv에서 이 노원구에서 노회찬,홍정욱관련 다큐멘터리를 틀어준다고하더군요 어떤 내용이 될려나... 8시에 한답니다.
Commented by ㅁㅁ at 2008/04/13 19:53
깔꺼만 까야지 이상한걸 같이까니까 설득력이 떨어지네
Commented by amish at 2008/04/13 20:23
홍정욱이 일단 이름을 알린건...

하버드 수석졸업. 이라는 선전이었지요.

학력에 있어서 하버드 졸.까지라면 인정하겠지만.

수석이라고 한건 일단 알면서도 그렇게 선전한 혐의에서 자유로울 순 없고.

헤럴드지는. 뭐. 경제지주제에 스포츠지보다 더한 막장을 연출했고.

경영에서도 잡음.꽤나 많았지요.

아주. '한국'적인 '훌륭한' '국회의원' 인거 같습니다. 이상.
Commented by 글쿤요 at 2008/04/13 20:36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원래 글을 잘 안읽는 편인데 하도 실날하게 비판을 하시길래...어릴때 7막 7장 처음나온거 보고 참 잘난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여러사람 얘기를 들어봐야 하는 거군요. ^^
Commented by link at 2008/04/13 21:26
숨마 꿈 라우데가 아니라 매그나 꿈 라우데를 받았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에나, 겨우 양아치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사기꾼이 맞는 것 같네요.
Commented by nono at 2008/04/13 21:29
홍정욱이 다시금 더더욱 유명해진 건 김현근씨의 책때문이 아닐까 싶은데..-_-; 가난하다고 해서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단 분 덕에 홍정욱씨 다시 뜬(?) 걸 보면 참 아이러니를 느낍니다.
Commented by FELIX at 2008/04/13 22:46
홍정욱이 마누라를 동원하지 못한것은 마누라가 한국국민이 아니었기 때문이지.
Commented by FELIX at 2008/04/13 22:46
선거법 위반이야 그거.
Commented by 빠진사슴 at 2008/04/13 23:14
홍정욱이 머하는 새끼임?

글 읽다보니 괜시리 열받게 되네요...
Commented by 에톤 at 2008/04/13 23:30
역시 77막장
Commented by 염군 at 2008/04/13 23:38
아 그래봤자 이미 국민의 선택을 받으신 국회의원님이 되신거 아닌가요...

이가 갈리고 두주먹이 불끈 쥐어 지더라도...

우리는 약자 상대는 무.엇.하.나 빠질것 없는 국회의원님...

그를 심판 할 수 있는거라곤 표 뿐인데 쯥...
Commented by 영이씨 at 2008/04/13 23:42
몰랐네요;
Commented by 깃펜 at 2008/04/14 00:09
이게 왜 저절로 즐겨찾기에 되어있지-_-;
Commented by dreamcrom at 2008/04/14 00:56
100% 사기꾼이라면 정말 대단한 일이군요. 7막7장 보고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다 픽션 아니야 라고 의심했었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군요. 그나저나 저랑 스킨이 같으세요 ^^*
Commented by redeye at 2008/04/14 01:06
잘 읽었습니다. 국회의원 감은 아니다 라고 확신은 하고 있었지만, 이런 팩트들이 있었군요..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 at 2008/04/14 02:37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Commented by atom at 2008/04/14 02:59
자신의 무기를 적절히 이용하고 잘 아는 사람 중 하나인 것일지도...
Commented by 12 at 2008/04/14 08:20
그 대통령에 그 국회의원...
Commented by 혜화역 at 2008/04/14 08:47
이런 놈이 정치를 하게 내버려 두다니...
Commented by papanaru at 2008/04/14 09:29
노회찬 의원이 저 사람에게 패한 거 보고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Commented by 별빛물결 at 2008/04/14 10:25
노원 병 선거구였습니다 <<
전 김성환이라는 후보를 찍었습니다...
노회찬씨도 홍정욱씨도 갑자기 나타난거라... 두 거물(?) 사이에 낀 김성환이 불쌍해서...(그래도 김성환이 나름 이 동네에서 20년 살고.. 구의원, 시의원 다했던 사람이라서..)
김성환씨가 안될 줄은 알았지만... 노회찬씨가 떨어진 건 충격이더군요...

노회찬씨가 바쁘셔서 너무 덜 돌아다니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홍정욱씨 같은 경우는.. 하루에 5번은 마주쳤답니다... 노회찬씨는 2~3일에 한번 본 것 같아요...
서민일수록 태도가 더욱 급변(!!)하는 걸 감안하셔서... 노회찬씨가 사람들 눈에 자주 보였어야 하는게 아닐까...하네요.
Commented by 새우눈 at 2008/04/14 10:27
별빛물결//심상정씨 지역구 찾아가서 심상정씨를 도왔죠...

최악이었습니다......

Commented by 썬플라워 at 2008/04/14 12:13
홍정욱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될 수 있는 시기는 4년후가 되겠죠.
지켜봐야죠.
Commented by SoulbomB at 2008/04/14 12:40
푸하하 / 너나 계속 떨어지는 똥물 주워받아 먹으며 계속 그렇게 사시던가. 사기꾼 깔 건 까야지 이건 뭐 매너도없고 개념도 없고.
Commented by 가람 at 2008/04/14 12:40
확실히 '7막 7장'에서 '7'만 빼면 막장이 되지요.
Commented by stylist at 2008/04/14 16:19
- 인터넷에 올라온 괜찮은(!) 댓글이 있길래 퍼왔스빈다. T.T


노원스럽다 - 돈 몇천만원에 나라를 팔아 먹은자들을 일컬음 하지만 바로 뒤통수 쳐맞음

은평스럽다 - 돈 몇천만원때문에 후손에게 부끄러운짓을 하지 않은 분들을 일컬음

동해삼척스럽다 - 남자가 술먹고 슴가좀 주무를수 있지 하는 인간들을 일컬음

도봉스럽다 - 뉴라이트가 형광등 제조회사인줄 아는 인간들을 일컬음

중구스럽다 - 일본이 쳐들어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일컬음

영등포스럽다 - 농촌이 힘들면 도시로 와서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일컬음

김해스럽다 - 진정으로 지역감정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는분들을 일컬음

동작스럽다 - 거지근성을 가진자들을 일컬음

Commented by 이런 at 2008/04/14 17:15
아 슈ㅣ발
이번에 홍뭐시기 찍은거 같은데 -_-
이런거 좀 미리 보여주시면 안되나욜 -_-

모르는게 죄지 ㅠ_ㅠ
Commented by Jerry at 2008/04/14 18:18
별빛물결님// 어제 KBS스페셜에도 나왔는데, 심상정 후보가 선거 일주일 전에 부친상을 당했거든요. 그래서 노후보가 자기 지역구 잠시 미뤄두고 문상하고, 덕양까지 가서 대신 유세도 해줬다고 합니다. 많이 못 보신게 당연한 거죠.

이번에 여러모로 악재가 겹쳤습니다 진보신당은...
Commented by 허안 at 2008/04/14 22:50
문제는 이 가이스키가 나중에 대통령 되겠다고 나올거란 말입니다.
Commented by De_Niro at 2008/04/15 15:59

맞죠...홍씨는 이미 대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기정권까지 얼굴알리기에 나서다가 차차기정권쯤 본격적으로 대권에 도전하겠죠...

당나라당에선 어릴적부터 준비된인물이라고 떠들어댈겁니다....

하여튼 노원구 정말 실망입니다. 집값좀 오른다고 기고만장한건가....대괄엔 뭐가 든거지?

어떻게 노회찬이 떨어지나....나참....
Commented by dsdl at 2008/04/15 20:55
저는 어릴때 동생 추천도서로 7막7장이 있는걸 보고 읽으면서 심사가 엄청 불편했더랬습니다. 젊은이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자기자랑과 합리화를 통해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려 했던 제 모습과 너무도 닮아있었기 때문이죠.. 어린나이에 조금이나마 느끼고 있었던 것.. 아마도 본인또한 알고 있지 않을까요? 자기자신에 대한 과장된 자신감과 자존감은 실제로는 해소되지 않는 욕심이나 열등감에서 비롯된것이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항상 타인의 눈에는 멋진 삶을 사는 것 처럼 보이고 언제나 자신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그 절반도 안되는 삶을 살고 있답니다...... 안타깝네요 홍정욱씨. 작은 거짓말이 자신의 인생을 평생 따라다니는 족쇄가 될 텐데요...
Commented by Newegg at 2008/04/15 23:59
정말 속이 후련한 글입니다.^^
근데 가슴은 정말 답답해 지는군요 ^^;


Commented by djccuri at 2008/04/16 16:49
마리네티의 시와 보치오니의 그림, 그리고 키르히너의 선언과 클레의 그림을 통해 이탈리아와 독일의 미래주의와 표현주의에 관한 간단한 일람을 마친 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다다이즘(Dadaism)에 빠져 들어갔다 --> 아무리봐도 압권이군요! 한권으로 읽는 현대예술 부류의 책을 지나치게 탐독했다는 생각만 듭니다만...
Commented by 장웅진 at 2008/04/16 19:48
케네디 형제의 병역 관련, 잘못된 내용과 보충해야 할 내용이 있어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허점이 많으면 상대방에게 공격을 받게 될 수 있으니 수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ㅅ-/

http://blog.naver.com/spartacus2/80034313731 - 케네디 대통령의 형 조셉 케네디의 활약과 전사 이야기.


http://blog.naver.com/spartacus2/80029976635 - 케네디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배들.

http://blog.naver.com/spartacus2/80043532621 : 케네디 대통령이 탔던 어뢰정을 격침시킨 구축함 함장의 편지(케네디 대통령의 상원의원 선거 때 보내온 것).

Commented by 장웅진 at 2008/04/16 19:51
그러고 보면 스스로가 진보주의자라 생각하던 학교 후배가 이런 놈을 존경했던 적이 있었죠... 대학원까지 가서 정치학을 전공하겠다던 운동권 여학우였는데... 성이 "노씨"인...
Commented by gma at 2008/04/20 17:36
이쯤해서 일간지의 심층 보도를 한번 읽어 보면 나름대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 몇 년전 것이지만, 지금 읽어보면 뭔가 짚이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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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막7장’ 다음은 사기극?

한겨레 신문


노조에 고발당한 <헤럴드미디어> 홍정욱 사장… ‘붕어가 고래 삼킨’ 인수과정 비리 의혹에 검찰 본격 수사

신미희 기자


미국 하버드대학과 스탠퍼드대 법과대학원 졸업, 중국 베이징대학교 수료….

1970년생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사장의 화려한 이력이다. 여기에 영화배우 남궁원씨 아들이라는 후광과 수려한 외모를 지닌 홍씨는 1993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7막7장>을 펴내면서 일찌감치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부 언론은 성공가도를 달리는 그를 일컬어 ‘현대판 왕자’라고 불렀다. 그는 또 대학졸업 뒤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로 사회에 진출했다.


자본금 5억원 회사가 450억원 신문사 인수




△ 기업 인수 · 합병 전문가로 돌아온 ‘현대판 왕자’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노조가 그를 고발함에 따라 ‘화려한 신화’에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다.(사진/ 한겨레21)

중략....

이런저런 논란을 겪으면서도 ‘30대 언론사 사장’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그에게 결정적인 시련이 닥쳐왔다. 신문사 인수 초기부터 의문을 제기했던 노조가 그의 불법적인 비리 혐의를 포착, 법적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헤럴드미디어지부(위원장 이정환)는 지난 5월10일 오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홍 사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노조의 사주 고발 자체가 언론계에서 매우 드문 일이기도 하지만, 그 고발 사유가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인수자금 출처 등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사회 안팎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노조의 고발장에 따르면 홍 사장은 지난 2002년께 △‘페이퍼컴퍼니’(서류상 기업)인 ㈜IKR카리아를 세워 금융권에서 34억원을 대출받아 회사를 인수한 뒤 △인수한 회사 명의로 백지어음을 발행하고 △이를 질권으로 설정해 대출금을 되갚는 방식으로 <헤럴드미디어>를 인수해 기업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업무상 배임행위 의혹을 받고 있다.

노조는 이 밖에도 △2003년 9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페이퍼컴퍼니인 ㈜IKR카리아의 대출(13억5천만원)에 <헤럴드미디어> 매출채권과 백지어음을 질권으로 제공한 행위 △2004년 1월 ㈜IKR카리아가 자신의 누이인 홍성아 이사에게 1억3천만원을 빌릴 때 <헤럴드미디어>를 연대보증인으로 내세운 행위(변제를 못했을 경우 홍 이사에게 ㈜헤럴드아카데미주식 2만6천주를 주당 5천원에 양도하기로 함) △사실상 유령회사인 ㈜그린엠앤피를 통해 부당하게 높은 가격으로 신문용지를 구입한 행위 등을 업무상 배임행위 혐의로 추가 명시하고, 홍 사장과 관련 회사들에 대한 계좌추적 조치 등 엄정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 홍정욱 사장은 <헤럴드미디어>를 경영하면서 지면을 사유화하고 친족과 동창을 요직에 앉혀 끊임없이 잡음을 만들어냈다.(사진/ 박승화 기자)



노조는 이와 함께 지난 5월12일 홍 사장과 장윤영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을 부당노동행위로 서울지방노동청에 고발했다. 노조는 “장 편집국장이 사내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이번 고발을 ‘해사행위’ ‘조합 집행부의 음모’ 등으로 매도하면서 조합 탈퇴를 종용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비판했다. 회사쪽 입장을 대변하며 노조의 명예를 훼손하고 부당노동행위에 나선 일부 간부 뒤에는 홍 사장이 있다는 게 노조쪽 판단이다.


하략....

검찰은 사건 배당 1주일 만에 노조와 회사쪽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홍 사장의 <헤럴드미디어> 인수 및 경영을 둘러싼 각종 의혹은 예상보다 빨리 규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임혐의에 대한 고발 조치 이면에는 홍 사장의 <헤럴드미디어> 인수과정, 친인척의 경영참여, 사옥매각 문제 등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이자 ‘30대 언론사 사장’ ‘M&A 전문가’ 등 홍 사장이 그동안 쌓은 이미지는 이미 큰 타격을 입었다. 더욱이 수사 결과에 따라 도의적·정치적 책임을 넘어 사법적 처벌도 배제할 수 없어 그에게는 최대 시련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7막7장>의 ‘신화’가 ‘범죄’가 될지 그 결과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Commented by 대울림 at 2008/04/30 07:01
정치란 '正治' 여야한다. 이런 위인이 국회위원이 도이었다는 것은 앞으로 4년간 노원구의 재앙이요, 민주정치의 후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노원구민들의 선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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